사진;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은 27일 대구시 황금동에 수성점을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대구지역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자랜드21 수성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매장 면적 500평에 100여 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은 27일 대구시 황금동에 수성점을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지역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자랜드21 수성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매장 면적 500평에 100여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자랜드21은 황금동 주변 주택가구와 새롭게 형성되는 신규입주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신개념의 매장전시 방법을 도입하고 고객들이 최상의 음향·영상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홈시어터 체험관도 마련했다.
또 전자제품의 디지털화, 대형화 추세에 맞춰 상품 구색도 디지털 제품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집중 전시했으며, PDP TV·하이엔드 오디오, 등 전자랜드21만의 다양한 전문코너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랜드21 수성점은 오픈기념으로 27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 동안 파워세일 행사를 진행하며,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0% 당첨 복권을 증정, 공기청정기·MP3플레이어·카세트·보풀제거기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27일 열리는 오픈 이벤트에서는 주부가요 열창 대회, 살림장만 주부 퀴즈왕, 훌라후프/줄넘기 왕중왕전, 에어볼게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하기자@전자신문, yh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