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채권담보부증권(P-CBO) 1억6600만달러를 홍콩에서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증권은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이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와 성장 유망 중소기업의 장기자금 조달을 위해 선순위와 후순위로 나눠 발행한 것으로 우리은행과 ABN암로은행이 선순위채권의 발행을 주선했으며 한누리투자증권이 후순위채권 발행작업을 담당했다.
우리은행측은 “이번 발행은 성장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혜택을 주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현재 CBO 발행외에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