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트로(대표 심재진 http://www.hutro.net)가 중동 이슬람종교방송국 알마지드와 800만달러 규모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재진 사장은 “지난 11월 세계적인 해킹방지협회인 유럽방송보보협회(AEPOC)에 한국 법인명으로는 처음으로 가입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불안안 중동 정세에 비춰 위성방송 수신용 셋톱박스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고, 특히 이번 수출을 계기로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서도 수출 문의가 늘고 있어 내년에는 5000만달러 규모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트로가 계약을 맺은 알마지드는 중동 최대 이슬람종교방송국으로 현재 일반시사방송채널, 어린이채널, 코란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랑스를 비롯,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도 방송 송출을 준비하고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