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주변기기 사업의 핵심 마케팅 포인트를 ‘헬스 컴퓨팅’으로 정하고 건강 관련 마케팅을 펼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는 최근 컴퓨터 장시간 사용으로 어깨 결림 등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보고 올해 하드웨어 사업 전략을 ‘헬스 컴퓨팅’으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사용 환경 중 마우스·컴퓨터와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의 잘못된 사용에 따른 폐해를 줄이기 위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바른 주변기기 사용에 관한 소비자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내년 1월 초부터 IT기업의 밀접해 있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서 건강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주변기기의 잘못된 사용에 따른 건강 이상을 적극 알려, 소비자들의 주변기기 올바른 사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근골격계 질환, 오십견 등 컴퓨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 의사를 초청한 강연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학 등 학교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주변기기 제조 관련 디자이너를 초청해, 각 대학을 순회하면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헬스컴퓨팅 전략에 대해 강연하면서, 제조 단계에서부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는 점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하드웨어 사업부 김병수 매니저는 “컴퓨터 장시간 사용에 따른 부작용이 주로 마우스나 키보드 등 주변기기의 잘못된 사용으로 나타나지만 소비자들의 관심이 낫아 이번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며 “인체를 고려한 제품을 출시해 지속적인 판매 전략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