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강현석 http://www.goyang.go.kr)가 열린 서비스 행정 구현과 최첨단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도시정보화 로드맵 2012’를 완성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 정보화전략계획(ISP)을 기초로 완성된 로드맵(유비쿼터스 도시, 디지털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는 올해 말까지 도로와 상수도·하수도 등 도시기반 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웹 기반 활용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2008년 도시정보센터를 설립하는 등 오는 2012년까지 유비쿼터스 도시로 변신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 도시정보화 로드맵 2012’ 수립은 GIS 전문업체 일도엔지니어링을 주 사업자로 SI 업체 한진정보통신과 측량전문업체 삼아항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수행했다.
고양시는 로드맵 수립을 계기로 올해 안에 총 연장 798km에 이르는 하수도 시설물과 603km에 달하는 도로 시설물 DB 구축을 마쳐 3대 도시기반 시설물 BD 구축을 완료하는 동시에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서비스 및 관리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올해 행주산성과 호수공원 관련 웹 포털을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GIS 기반 △도시계획 종합관리 시스템 △문화예술 관리 시스템 △재해·재난 관리시스템 △보건·복지 종합관리시스템 등 17개 단위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봉주 고양시 정보통신과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기반 시설물 증가에 따라 경쟁력 있는 관리를 위해 행정정보와 위치정보 융합을 통한 행정 효율화가 로드맵의 기본 목적”이라며 “향후 고양시가 추진하는 도시계획은 물론 환경, 건설, 교통, 문화, 예술 등 행정 전 분야에 걸쳐 GIS 적용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도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12일 오후 고양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한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