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2일 삼성 본관에서 ‘2004 삼성 영플러스멤버십(YPM : Young Plus Membership)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3기 대학생 아이디어 그룹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9월부터 3개월여간 진행된 이번 ‘미래 디지털 제품 및 솔루션’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23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3작품이 선발됐다.
최종 수상자들은 미래상품 기획 교육, 워크숍 등을 거쳐 1년간 YPM 멤버로 활동하게 되며 삼성전자는 이들이 활동 기간 제안한 아이디어를 미래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개인 노트북과 매달 활동비도 지급받는다. 삼성 YPM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2001년 ‘디지털 가전 창작제’로 시작됐다.
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사장은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미래 상품기획자답게 자유로운 생각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달라”며 “YPM 참여 대학생들의 열정과 다양한 아이디어는 삼성전자의 미래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성 사장(왼쪽 네번째), 삼성전자의 정국현 전무(왼쪽 다섯번째)가 12일 삼성본관 국제회의실에서 ‘2004 삼성 영플러스멤버십(YPM)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