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대표 정윤연 http://www.radware.com)은 계명대학교에 10기가급 IPS(침입방지시스템) 제품인 ‘디펜스프로3000’을 공급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계명대가 최근 캠퍼스 내에 구축한 10기가비트 백본 네트워크 기반의 초고속망을 지원하는 IPS로 사용하게 된다.
디펜스프로3000은 10기가비트 포트, 7기가비트 포트, 그리고 16개의 패스트 이더넷 포트로 구성돼 있으며, 스트링 매치 엔진을 탑재해 웜 바이러스와 같은 유해 트래픽 차단 속도를 최고 10배까지 높여준다. 또한 서비스거부(DoS), 분산서비스거부(DDoS) 및 동기화(SYN) 공격 등에 대해서도 트래픽 패턴을 분석, 네트워크 침입과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계명대는 10기가 백본 네트워크 환경에 라드웨어의 IPS 보안 장비까지 도입함으로써 인터넷 웜 등의 악성코드 및 해킹 등에 기인한 유해트래픽을 기가비트 속도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정윤연 사장은 “이미 2003년 대학 시장에서 기가비트급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려는 요구가 증가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보안장비가 적당하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라며 “라드웨어는 디펜스프로를 통해 이들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