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http://www.kr.fujitsu.com )는 올해에 유닉스서버, IA서버,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와 다양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리고 시스템통합(SI) 노하우를 결합, 입체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정보통신부·외환은행·경희대 등에 하이엔드급 유닉스 서버를 공급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한국후지쯔는 올해 협력사 발굴에 박차를 가해 판매망을 보강하고 SAP 전사자원관리(ERP) 시장을 대상으로 SAP·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 등과 공동 개발한 유틸리티형 솔루션 ‘플렉스프레임’의 공급을 확대하며 서버 판매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또 IA서버 부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인텔 등과 파트너십을 견고히 해 공동 프로모션·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한국후지쯔는 올 상반기 중 엔터프라이즈급 IA기반 리눅스(윈도 지원가능) 서버를 출시, 본격적인 리눅스 컴퓨팅 시대를 열어간다는 목표다.
솔루션 사업부문에서 후지쯔는 올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시장 ‘빅3’ 진입을 목표하고 있으며 오라클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견중소(SMB) 기업 시장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또 전자태그(RFID)를 접목한 자산·재고·창고 관리 솔루션과 닷넷 기반의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인 ‘피보탈’의 공급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업종별로는 지난해 약 40%의 성장세를 보인 공공부문에서 정통부 통합센터 이전 프로젝트를 비롯해 국가안전재난관리, 소양강댐 종합상황실, 지방세정 업무 등의 신 수요에 주목하고 있으며 교통·철도·공항 등 부문의 IT아웃소싱도 확대해 간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보광훼미리마트 등 대형고객을 확보한 유통 부문에서는 패션유통, 택배, 운송, 물류 등 업종을 대상으로 RFID를 활용한 신규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명중공업·신동양제지·ABC마트 등을 ERP고객사로 확보한 제조 부문에서는 통합설비관리 솔루션인 모델-F를 적용, 제약·제분 등의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ERP·POS·서버 등 IT 플랫폼을 패키지화한 토털 솔루션으로 SMB 시장수요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은행권에서 비즈니스프로세스재설계(BPR),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운영 CRM 등으로 성과를 거둔 후지쯔는 올해 제 2금융권의 BPR과 아웃소싱 등으로 시장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터뷰>-윤재철 한국후지쯔 사장
“올해 한국후지쯔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제조·유통 분야의 핵심업종을 중심으로 금융·공공 분야로 시장을 확대해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SMB시장에도 주력, 각 업종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산업 주체의 정보화를 견인하겠습니다.”
윤재철 한국후지쯔 사장은 특히 SMB 시장에 주목하고 서버·스토리지·노트북 등 하드웨어와 미들웨어·ERP·CRM 등 각종 기업용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규모와 업종에 특화된 솔루션과 SI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윤 사장은 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IT 아웃소싱 시장을 넓혀가면서 한국적인 IT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솔루션으로 수익성 중심의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