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지일상 http://www.ca.com/korea)는 올해도 경기 침체에 따른 정보기술(IT) 투자 위축으로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한국CA는 이에 따라 IT서비스관리(ITSM), 통합보안관리(ESM)솔루션,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솔루션 등 3가지 분야를 핵심 영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ITSM은 최근 금융권을 포함 전산업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ITIL(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의 서비스. 한국CA는 ITIL 모든 영역을 포괄하는 ITSM솔루션을 바탕으로 IT서비스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
그동안 단품 솔루션 위주로 적용했던 보안영역을 통합 보안 관제시스템을 위한 포괄적인 ESM 솔루션도 제공한다. 작년 10월초 ID 및 액세스 관리 분야의 전문기업인 네티그리티 인수를 통해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의 확장은 물론 네티그리티의 영업망과 인력 등을 확보, 올해 보안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바젤II와 각종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위한 금융권의 대응체계 역시 IT 투자의 주요 대상으로 떠오름에 따라, BI솔루션을 근간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계획이다.
지일상 한국CA 사장은 “작년 하반기에 발표한 통합·개방적인 관리 형태로 기업의 인프라를 관리하는 이른바 ‘EIM(Enterprise Infrastructure Management)’이라는 큰 개념의 관리 소프트웨어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데이터베이스 환경과 일반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안, 스토리지, 주기관리 및 서비스 관리를 실행하기 위한 통합적인 공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CA는 또 어느 해보다도 신제품을 많이 쏟아내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인프라 관리의 경우, 시스템 관리를 비롯, 데이터베이스관리, 웹 인프라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IT 서비스 관리 등의 신규 버전이 나온다. 베타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실행중인 ‘유니센터’는 오는 4월을 전 제품에 대해 신규 버전인 ‘R11’을 출시한다.
보안솔루션 ‘이트러스트’, BI솔루션 ‘클레버패스’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브라이트스토’ 등에서도 통합성과 사용의 용이성을 크게 개선한 신규 버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