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또 다른 2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점프 2005!’를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디지털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한 차원 더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디지털 복합기 분야와 이와 연계된 솔루션에 역량을 집중해 ‘디지털 입출력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복사기 부문의 경우 국내시장이 아날로그 중심에서 디지털로 시장환경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판단, 아날로그 복사기는 차츰 단종 시켜 나갈 예정이다.
고속 복합기 부문은 시장에서의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소량다품종 경인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로 하고,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20∼30매대 복합기 부문은 기술개발과 생산혁신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고 다양한 판촉 행사를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복합기와 연계된 솔루션 사업은 더욱 강화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대곤 롯데캐논 사장은 “복합기 부문은 향후 롯데캐논의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합기 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된 솔루션을 더욱 증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캐논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LBP 부문의 확장을 위해 다양한 판매채널 구축과 함께 타깃 별 시장공략을 동시에 펼쳐 나갈 예정이며, 폐토너 카트리지 회수 프로그램을 강화해 환경경영에도 힘써 나갈 방침이다.
잉크젯 프린터 부문은 지난 2004년 캐논 글로벌 브랜드인 ‘픽스마’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디지털 카메라와 디카폰 보급의 확대로 포토 프린터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는 더욱 높은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컴퓨터업체 등과 제휴, 번들판매를 늘리고 TV홈쇼핑 등 판매 채널을 다양화함으로써 판매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롯데캐논은 고객 정보 DB구축 시스템을 강화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킴으로써 효율적으로 영업부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라디오, 신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뷰-롯데캐논
“올 한해는 복합기 부문 강화를 통해 기업 체질 개선과 시장 지배력 확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생각입니다.”
김대곤 롯데캐논 사장은 올해 계획에 대해 급성장하는 아이템인 복합기 부문의 강화하고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의 합작사인 강점을 이용해 국내 마케팅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점프 2005!라는 경영 슬로건을 실행하기 위해, 직원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회사의 실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향후 20년은 단순한 복사기 전문 회사가 아니라 디지털 입출력 부분의 통합 솔루션 제공 업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사장은 국내 시장은 디지털 카메라의 성장 등 특히 비주얼이 강조되는 곳이라며 이를 위해 제품 개발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