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유통 전문업체인 소프트랜드(대표 문창범)가 방송콘텐츠 사업에 진출한다.
소프트랜드는 지난 2002년에 코스닥에 등록한 기업으로 지난해 4월 케이디씨정보통신이 경영권을 인수했다.
문창범 소프트랜드 사장은 24일 “신규사업을 모색하던 중 올해부터 시작되는 지상파DMB 방송사업 등을 겨냥한 유무선 콘텐츠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결정이 모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주도하는 지상파DMB 사업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기업인 케이디씨정보통신은 올해 2월의 사업자 신청을 준비중인 ‘DMB플러스’법인에 주요 주주로도 참여키로 한 바 있다. 특히 소프트랜드는 조만간 케이디씨정보통신의 관계사인 케이디씨미디어를 인수해 공동으로 DMB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케이디씨미디어는 지난 2000년 스카이라이프 개국과 함께 출범한 회사로 100억원 이상의 자본을 투입해 디지털 방송설비를 갖춘 업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