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PC보안 솔루션이 일본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JCB에 공급된다.
잉카인터넷(대표 주병회 http://www.inca.co.kr)은 일본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JCB에 PC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네티즌’을 공급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티 바이러스 백신이나 게임 보안 솔루션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사례는 있으나 개인정보보호 제품이 일본 금융권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CB는 한국에서 국민·조흥은행 등을 비롯해 대부분의 은행 및 삼성카드·LG카드 등 신용카드 업계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고 있는 ‘엔프로텍트 네티즌’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해 이 솔루션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JCB는 고객이 자사 홈페이지에 접속중일 때 ‘엔프로텍트 네티즌’을 통해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스파이웨어 △키로그 해킹에 의한 개인 정보 도난 등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주병회 사장은 “월 방문 3400만명에 육박하는 일본 최대 신용카드 회사 JCB가 자국이 아닌 한국의 제품을 선정했다”며 “한국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구동된 기술력이 인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수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