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IT 서비스 전문업체 새티암컴퓨터서비스(http://www.satyam.com)가 글로벌 수준의 첨단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앞세워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해 온 새티암컴퓨터서비스와 디지털경영 및 지식 경영 체제에 부합하도록 IT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IT서비스 관리 프로세스를 한 단계 높이려는 고객간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새티암컴퓨터서비스는 이달 초 동원증권과 ITIL컨설팅 계약을 체결, 1년간의 일정으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지난 연말 1단계 ITIL 컨설팅을 완료한 동부화재와 다음달 중순 2단계 컨설팅 사업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동시에 동부화재의 2단계를 시작으로 ITIL 컨설팅을 동부그룹 전 계열사로 확산·적용하기 위한 수순에 돌입했다.
새티암컴퓨터서비스는 또 IT 아웃소싱 및 비즈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BPO) 서비스 분야 국제 품질평가 모델 eSCM 레벨 3 인증 추진에 나선 노틸러스효성의 프로세스 및 조직에 대한 eSCM 적용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또 동부정보기술과는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동시에 국내 실정에 맞는 IT 아웃소싱 방법론 및 기법 개발을 위한 공동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 국내 IT 업체와 제휴, LG 텔레콤·외환은행·신한은행(이상 EAI) 프로젝트와 삼성전자(ECM)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곽정섭 새티암컴퓨터서비스 한국지사장은 “오는 2월 중순 제조업계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이 대거 인도 본사 방문을 계획하는 등 고객의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며 “SI를 비롯 IT업체와 제휴를 확대, 컨설팅 뿐만 아니라 IT 아웃소싱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고 금융 중심의 고객을 제조 분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