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제조업체인 슈마일렉트론이 인터넷 독서실을 구축하는 ‘e러닝’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
슈마일렉트론(대표 이원봉 http://www.suma.co.kr 이하 슈마)은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인 라이트하우스디엔씨(대표 김천성)와 공동으로 독서실에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해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는 ‘인터넷 독서실’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인터넷 독서실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슈마일렉트론은 컴퓨터, 그래픽카드 등 하드웨어를 공급하며 라이트하우스디엔씨는 수능 및 교육용 콘텐츠 제공 등 교육 소프트웨어 부문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슈마는 1차로 다음달까지 컴퓨터 본체 및 주변기기 100대 분량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으며 향후 컴퓨터 3만대와 모니터를 비롯한 주변기기 등 총 16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인터넷 독서실’ 가맹점에는 독서실당 최소 60석 이상의 인터넷 교육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며, EBS 수능방송을 비롯해 여러 인터넷 수능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다.
슈마는 현재 경기도 일산에 인터넷 독서실 1호점을 개설해 운영중이며 앞으로 전국 단위로 확산, 가맹점을 1000여개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원봉 슈마일렉트론 사장은 “그래픽카드 부문 강화와 신규 사업 진출로 경영 개선에 나서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