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전자거래시장 운영업체 한국ECN증권(대표 이정범)이 출범 3년 6개월 만인 오는 5월 문을 닫는다.
22일 한국ECN증권은 주주사인 29개 증권사가 참석한 주주총회에서 회사 청산을 최종 결정하고 5월 28일자로 영업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영업 정지 후 일부 야간 주식거래 기능은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흡수돼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ECN증권은 지난 2001년 국내 31개 증권사의 공동 출자로 설립됐으나 이후 거래 부진으로 인한 적자 누적으로 청산 절차를 밟게 됐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