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금형장학금 전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학권 http://www.koreamold.com)은 금형학과가 개설된 교육기관에 금형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금형 인재 키우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금형조합은 24일 노보텔앰베서더에서, 조합원 43개사로부터 기탁받은 9430만원을 포함한 1억90만원을 184명에게 금형장학금으로 전달한다. 이 장학금은 지난해에 비해 2000만원(26%)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서울산업대학교 이현성(3년)군을 비롯, 금형학과가 개설된 29개 교육기관의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금형조합 김학권 이사장은 “중소 금형제조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억원의 금형장학금은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젊은 기술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형조합과 조합사들은 84년부터 22년간 꾸준히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모금, 올해까지 1679명에게 총 5억9230만원을 지원해 왔다.

 한편, 금형조합은 인재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함께 청년채용패키지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CAD/CAM, NC밀링 등 5개 과정 200여명의 연수생을 집중 육성 금형업계에 보급할 계획이며, 오는 9월에는 3차원 CAD기술 경진대회도 실시한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