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전자상거래를 통한 미국 내 소매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7% 상승했다고 미국 상무부의 자료를 인용, 로이터가 보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분기 기간에 e메일이나 다른 인터넷 수단에 의해 이뤄진 소매 전자상거래 매출은 모두 184억2000만달러로 미국 내 전체 소매 매출의 2%를 차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4분기 전자상거래에 의한 소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 따지면 22.1%나 올랐는데 전체 소매 매출은 단 8.2%에 그쳤다.
미국 상무부는 전자상거래 매출 통계는 인터넷을 경유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지만 온라인 여행과 티켓 판매, 중계인을 통한 금융 거래 서비스 등은 집계하지 않는다.
한편 미국 내 전자상거래는 미국 정부가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1999년부터 점차 증가 추세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