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이스라엘의 디지털 TV 및 디스플레이 업체인 오플러스테크놀로지를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텔은 인수 가격과 조건 등은 밝히지 않았으나 오플러스테크놀로지 인수가 소비자 가전제품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군을 강화해 ‘디지털 홈’ 전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플러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003년에는 1000만달러를 투자 유치했으며 최근 PDP·LCD TV 및 디지털 프로젝터용 반도체인 ‘렘브란트(Rembrandt)’와 ‘마티스(Matisse)’ 등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글렌다 도첵 인텔 디지털홈그룹 부책임자는 “오플러스는 화질·색상·소음 감소·선명도 등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왔다”며 “이 회사 인수로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홈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