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이 개발한 해전 전략시뮬레이션 온라인게임 ‘네이비필드(http://www.navyfield.com)’가 미국 현지 오픈베타서비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유명 함선과 해전상황을 고스란히 살려냄으로써 미국내에 두텁게 형성돼 있는 밀리터리게임 이용자들에게 온라인게임이란 새로운 방식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네이비필드’는 현재 유명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다운로드 포털사이트인 ‘다운로드닷컴’에서 전쟁게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네이비필드’는 앞서 진출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최대 게임 소비국 3개국에서 모두 인기항진을 거듭하게 됐다.
특히 미국에선 현지업체와의 제휴없이 직접 서버 운영과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높은 현지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에스디엔터넷은 지난해 9월 미국 진출후 현지 이용자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플레이방식부터 조작법까지 실정에 맞게 지속적으로 현지화해왔으며, 내달 중에 미국의 유명 해전인 ‘미드웨이 해전’을 소재로한 퀘스트까지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