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

 “정보보호 벤처기업이 모두 도산 위기에 있다는 말은 너무 과장됐습니다. 10개 보안기업 가운데 7군데는 월급을 제대로 주고 3개 기업 정도가 월급을 조금 늦게 주는 정도입니다.”-김대연 정보보호산업협회장, 정보보호 업계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과장돼 있다며.

 

 “각 포털업체 간 검색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파란과 야후, 엠파스가 방대한 규모의 국가적 차원 지식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검색 시장 판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김준욱 KTH 검색서비스팀장, ‘KTH-야후코리아-엠파스 컨소시엄’이 각사 포털에서 국가지식정보 자원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가능케 하는 ‘국가지식정보통합검색시스템의 민간포털연계사업’을 완료한 의미를 설명하며.

 “중견 제조업체의 고용창출과 투자가 없는데 벤처업체만 육성하면 출혈경쟁으로 이어진다.”-배복태 오픈베이스 부사장, 중견 제조업체의 성장 없이는 내수도 없고 벤처업체의 견고한 성장도 없다며.

 

 “국내 중소 가전회사는 중국 하이얼이나 TCL의 공세를 막아 주는 방패막이입니다.”-정문식 이레전자 사장, 삼성·LG 등 대기업이 중소 디지털TV 전문회사를 견제하기보다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공세를 차단해 주는 방패막이로 여기고, 상호 공생할 수 있는 모델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나노종합팹센터는 투망(投網)식 인프라 구축!”-김영식 과학기술부 기초연구국장,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정책은 낚시를 하듯 특정 과제에 집중하거나 그물을 던지듯 공용 설비를 구축하기 마련인데, 나노종합팹센터가 국내 나노기술 전반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입이 있어도 말은 없다.”-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서 후임 국무조정실장 인선과 관련, 기자들이 이번에 승진하느냐고 묻자 덤덤하게 일만 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의 흑자 기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광랜과 TPS사업 등 신규사업에도 주력해 매출액 1조685억원을 달성하겠다.”-정홍식 데이콤 사장, 주주총회에서 사업목표를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