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휴대폰 사업자인 KDDI가 휴대폰을 사용한 신개념 ‘재고관리시스템’을 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DDI는 소형·경량 바코드 스캐너와 휴대폰을 사용한 재고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쇼핑센터 등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스캐너와 휴대폰 간 통신에는 무선 블루투스 기술이 채택되어 휴대폰을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스캐너의 신호를 받으면 즉시 휴대폰에 내장된 소프트웨어가 작동돼 상품 정보 등을 읽을 수 있다.
KDDI는 이와 함께 이 재고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의 물류센터용 시스템 구축도 맡아 기간업무시스템과 연동할 계획이다. 가격은 휴대폰과 스캐너 세트,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해 1000만엔 정도로 알려졌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