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뱅킹 생태계 구현을 위해 필요한 기술·비즈니스모델(BM)에 대한 특허 분석과 정보 풀(Pool)을 구축해 관련 연구개발(R&D)의 효율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특허분쟁에 대응할 것입니다.”
24일 출범한 u뱅킹포럼의 초대 의장을 맡게 된 전호인 경원대 전기정보전자공학부 교수는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서만 이뤄졌던 e뱅킹이 이른바 ‘포스트 e뱅킹’으로 진화를 꾀하고 있으며 그 지향점이 u뱅킹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전 의장은 “이제 이동 중이나 해외에서도 뱅킹이 가능한 시대를 맞아 포럼은 단순한 특허 정보의 축적과 특허분쟁에 대한 대응력 제고에 머물지 않고 u뱅킹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적 이슈와 각 금융기관 간 교차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까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기관, 통신사업자·SI, 뱅킹솔루션, 변리사회 등으로 구성된 4개 워킹그룹을 통해 이같은 노력이 구체화될 것이며 우선 u뱅킹 관련 국내외 특허 분석을 통해 DB화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각 금융기관의 협조 아래 효과적인 거래 트랜잭션 처리 프로세스의 모델을 정립하고 정보보호 등 유비쿼터스 환경을 완성하기 위한 금융 관련 기술의 정립 및 표준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