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최근 전국 355개 대학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 과목 개설 여부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66개 대학(교)에서 관련 과목을 개설, 강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통부가 지난해 말 360여개 전국 대학에 인터넷 윤리 관련 교과목 신설 협조를 공식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말 성균관대·서울여대 등 7개 대학만이 과목을 개설했던 것에 비해 크게 급증한 수치이다.
또 서울대·경북대·홍익대 등 현재 강좌를 개설한 66개 학교 외에 원광대 등 최소 6개 대학이 2학기에 강좌를 개설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