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하는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이 관련 사업을 위한 외부 전문가 풀(pool)을 구성한다.
29일 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재 차세대 사업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5명으로 이뤄진 외부 자문위원단 구성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정보화전략위원회 등의 최종 결정이 있어야 하지만 이르면 다음주께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자문위원단은 기술, 비즈니스아키텍처, IT거버넌스, 차세대 구축 등 4∼5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선임 대상이다.
특히 지난해 9월 말 개통된 우리은행의 차세대 사업을 현장 지휘한 표삼수 전 우리금융정보시스템(WFIS) 사장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한편, 지난 2월 말 차세대 사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 컨설팅을 위해 삼성SDS(정보기술아키텍처:ITA)와 한국IBM BCS(비즈니스아키텍처:BA)·딜로이트컨설팅(프로젝트관리:PMO) 컨소시엄 등을 사업자로 선정한 하나은행은 다음주 중 본 프로젝트를 위한 킥오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