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를 맞아 주식·재테크 등 금융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 포털에서도 양과 질적인 면에서 투자전문가에 뒤지지 않는 알찬 금융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웹사이트 조사업체 메트릭스(http://www.metrixcorp.com)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야후·다음·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금융 정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정보에 관심있는 네티즌들은 주로 야후금융(http://kr.finance.yahoo.com)을 이용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주가·환율 등 국제 금융 정보를 비롯,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http://home.finance.daum.net)은 다양한 내용의 칼럼과 무료 재테크 상담을 내세우고 있다. 전문 필진들이 증권·보험·세무 등 분야별 재테크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무료 상담까지 제공한다.
네이버(http://finance.naver.com)도 다양한 금융 정보 제공은 물론 주문형비디오(VOD) 금융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야후금융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만약 1억원의 자금이 있다면, 나는 여기에 집중 투자하겠다’라는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1%가 ‘안정된 종목을 선정, 주식으로 승부한다’ 라고 답해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