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마음 고생이 심했을텐데 축하한다.
△고맙다. 모든 임직원들이 며칠씩 잠도 못 잤다. 이달 27일 위성DMB 개국식을 갖고 다음달 1일부터 본 방송을 시작한다. 재전송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상파방송사들과 협조해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 재송신이 가능케할 생각이다. 이르면 다음달말이나 6월초에 가능하다.
-위성DMB 산업 육성에서의 티유미디어 역할론은.
△티유미디어가 성공한 휴대이동방송 모델을 먼저 선보여, 국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 길을 열겠다. 외국에서도 지상파DMB, 위성DMB, DVB-H, 미디어플로 등 휴대이동방송이 속속 선보일테고, 이는 신규 시장이다. 티유는 국내 휴대폰업체들에게 세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제공하는것은 물론 CP·PP·휴대폰업체·갭필러업체 등 관련 업체들의 발전과 세계 진출의 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
-모바일방송용 콘텐츠 시장을 어떻게 보나.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MIPTV’에 가보니, 세계적인 프로덕션인 폭스가 모바일방송용 프로그램을 가지고 온 것을 봤다. 이미 세계 유수의 방송프로덕션들이 모바일방송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방송용 프로그램시장은 기존 지상파방송 프로그램 시장을 잠식하는게 아니라,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시장이 생기는 것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