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니버샬 인스트루먼트의 한국지사인 유니버샬 인스트루먼트 코리아(지사장 김도선)는 다양한 플립칩 어플리케이션 및 표면실장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SMT/PCB & NEPCON 2005 행사에 출품될 제품은 고속 수직회전헤드(Lightning Placement Head)를 장착한 어드반티스(AdVantis with Lightning (AC-30L))와 제네시스(Genesis with Lightning (GC-60)) 등 2종이다.
어드반티스는 기존의 밴티스(Vantis)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속도와 정확도는 높이고 비용은 낮췄다. 크기를 대폭 축소해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본 플랫폼에 각기 다른 특성의 헤드를 선택함으로써 각 고객이 원하는 최선의 사양을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AC-30L 제품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속도를 보유한 장비로 시간당 3만개의 칩 부품 장착이 가능하다.
제네시스는 생산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제품이다. 듀얼 리니어 모터를 장착하여 속도뿐만 아니라 정확성에서도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제네시스 또한 동일 플랫폼에 각기 다른 특성의 헤드를 장착하여 고속 칩 전용 마운터에서 고속 정밀 이형 마운터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간당 5만 7000개의 칩 부품 장착이 가능한 GC-50을 선보인다.
어드반티스와 제네시스가 눈길을 끄는 것은 성능 및 속도 향상을 위해 고속 수직회전헤드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유니버샬의 고속 수직회전헤드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55ms의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신형 장비도 기존 GSM 유니버샬 플랫폼 장비들과 공통적인 공급장치, 카메라, 헤드, 소프트웨어 등 호환이 가능하다.
유니버샬 인스트루먼트는 1919년 설립된 회사로, 미국 포춘 500에 속하는 도버(Dover) 그룹의 계열사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