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정보과학회 후원 협약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권한대행 유재성)는 22일 한국정보과학회와 학생논문경진대회 공동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이번 논문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주최하는 해외 콘퍼런스 참가비용 5000달러를 받게 된다.

 한국정보과학회 학생논문경진대회는 역대 수상자 대다수가 교수 및 컴퓨터 관련 교육 및 산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등 컴퓨터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한 논문경진대회다. 지난 1982년 1회 대회를 시작한 이래 20여년간 계속되고 있는 이 논문대회는 1997년 16회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김진형 한국정보과학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이 대회가 크게 발전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정보과학회와 함께 국내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수한 논문들을 발굴하고 좋은 결실을 거둬 해외에서도 한국을 빛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