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슨의 스캐너·포토 프린터·디지털카메라 등 첨단 광학 제품이 유럽의 전문가 단체의 베스트 상품으로 뽑혔다.
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은 27일 디지털카메라 ‘R-D1’을 비롯한 포토테이너 ‘P-2000’, 컬러 스캐너 ‘4990’, 포토 프린터 ‘R1800’ 등이 유럽의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로 부터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IPA는 유럽 14개국 주요 카메라 전문 편집자로 이루어진 단체로 엡손이 이번에 수상한 4개 모델은 ‘TIPA 베스트 포토 & 이미징 어워드 2005’ 부문상 중 올해를 대표하는 최우수 제품으로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카메라 R-D1은 렌즈와 호환 가능한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로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살린 아날로그 스타일로 호평을 받았다. 평판형 컬러 이미지 필름 스캐너는 동급 최고의 광학 해상도 4800dpi를 자랑하며, 디지털 ICE 기술을 탑재해 사진과 필름 표면의 먼지나 흠집, 균열 등 손상된 부분을 자동으로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