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엘케이(대표 서성규 http://www.i-olk.com)는 지난 99년 창업이래 LCD와 OLED 등의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전문업체다. 주요 제품으로는 LCD 라인의 각 세대별 글래스 대응 Mac·Mic 검사기, 마크로 전용 검사기, 로봇을 탑재한 대형 글래스 대응 검사장비, 매뉴얼 타입 검사 현미경 등이 있다.
오엘케이는 FPD업계의 초창기에서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FPD업계와 반도체 생산 및 연구 라인에 각종 검사장비를 꾸준히 공급, 기술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LCD 라인에서의 글래스 사이즈 대형화와 각 제조업체들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LCD 등의 빠른 업황에 맞춰 검사장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디바이스 업체의 원가 절감 노력, 검사기 복합화 등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것. 오엘케이는 또 그동안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중국, 대만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수출에 대한 준비를 거쳐 내년 이후 해외 시장 대응을 본격화한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최근에 개발한 로봇을 탑재한 LCD 마크로 전용 검사장비는 오엘케이 자체의 로봇 제어 및 연계 기술, 진동과 소음 최소화를 위한 무게 중심 자동 조정 기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켰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대형 LCD 글래스 검사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엘케이는 지난해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에는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증, 3개의 특허 획득등 기술력을 대내외 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최근 안성에 신공장을 준공하여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안성 공장은 연간 100대의 검사장비 생산 능력을 갖추어 양, 질면에서 명실공히 업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자랑한다. 그동안 고성장해 온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말 코스닥 등록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