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유아용품 전문 업체인 킴벌리클럭과 공동으로 오는 10월까지 영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아기 사진을 포토프린터로 인화해주는 ‘기저귀-포토프린터’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버밍햄·레드번·맬버른·에딘버러 등 영국 대도시를 돌며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행사에 참가한 아기들의 사진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현장에서 포토프린터로 인화, 포토 카드로 제공하고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 제작된 포토카드 뒷면에 인화권을 부착,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삼성전자 포토프린터를 구입한 고객에게 사진 인화지 40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브리스톨·노스앰프톤·런던 등 주요 도시에서 계속된다.
7월 영국서 출시되는 삼성포토프린터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하기스 기저귀 브랜드로 유명한 킴벌리클럭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제고와 매출 상승 등이 기대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국법인 김석필 상무는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유통망을 개척하는데 효과가 높을 것”이라며 “카메라폰·MP3플레이어 제품과 연계 마케팅을 통해 올해 영국 A6 포토 전용 프린터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사진=이달초 영국 레드번에서 열린 행사에서 고객들이 찍은 아기 사진을 삼성전자 관계자가 포토프린터로 인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