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29일 정보통신부에서 알프레도 운고 엘살바도르 대사, 로돌포 로드리게스 아르헨티나 대사 등 15개 주한 중남미 대사와 한-중남미 IT협력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진장관이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중남미 대사들을 정보통신부로 초청해 이뤄졌다. 진 장관은 간담회에서 한국의 IT 정책을 소개하며, 한-중남미 IT분야 공동발전을 위한 IT 아미고(Amigo;친구라는 뜻)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진 장관은 또 IT정책 공유를 위해 한-중남미 IT 고위 정책결정자들의 활발한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남미 국가 지역협력체인 SICA(중미통합체제), MERCOSUR(남미공동시장) 등과도 공동협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과 중남미간의 IT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전산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 등 IT관련 기관이 참석하여 한-중남미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주한 중남미 대사들과 토의를 가졌다.
한편 이날 중남미 대사들은 간담회 전에 새로 개관한 u드림관을 방문해 u홈, u스트리트, u오피스, 체험공간 등 미래 u라이프를 체험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사진: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주한 중남미 대사들과 간담회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