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스타 홈피 모은 `스타빌리지` 오픈

인기스타 수십 명의 공식 홈페이지를 한데 모은 엔터테인먼트 포털이 문을 열었다.

케이앤리엔터테인먼트(대표 안은미)는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의 공간 스타빌리지(http://www.star.co.kr)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빌리지의 특징은 국내 톱스타들의 홈페이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개설된 MC몽(가수)·오지호(탤런트) 외에 쥬얼리·박솔미·홍수아 등 국내 톱스타 60여 명의 공식 홈페이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주소도 MC몽의 경우 ‘http://mcmong.star.co.kr’로 외우기 쉽다.

스타빌리지는 프로필·일정·뉴스·사진첩 등 기존 공식 홈페이지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타의 일상을 담은 미니 홈피, 스타와 팬의 교류공간 등을 두루 갖췄다. 특히, 유무선 연동서비스를 제공해 휴대전화로 홈페이지 정보의 갱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재밌는 점은 스타빌리지 도메인이 원래 천체관측 관련 개인 홈페이지에 쓰였다는 사실. 케이앤리엔터테인먼트는 원소유주를 끊임없이 설득해 도메인을 얻는데 성공했다. 스타빌리지는 예약된 스타들의 입주를 모두 마치는 11월부터 정식운영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