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국제방송(대표 구삼열)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APEC 정상회의 해외홍보방송 운영에 관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약정에 따라 아리랑국제방송은 APEC정상회의 기간인 오는 11월12일부터 19일까지 매일 APEC 관련 뉴스와 주요인사 회견 및 대담, 국정 주요분야 홍보영상물 등으로 ‘APEC 아워’ 프로를 편성· 방영하게 된다. 또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과 회의결과를 ‘CNN 월드리포트’에 방영될 수 있도록 영상 리포트를 제작, 제공하고 정상회의 직전에는 영상 보도자료(VNR)를 제작해 해외언론에 배포, 보도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APEC 기획단은 국정 주요분야 홍보영상물, CNN 월드리포트, VNR 등의 제작 경비를 지원한다. 기획단은 또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 설치된 국제미디어센터 내에 스튜디오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사진: 구삼열 아리랑국제방송사장(왼쪽)과 반기문 APEC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단장이 6일 외교통상부에서 2005년 APEC정상회의 해외홍보방송 운영에 관한 협력약정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