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대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자 18일 주가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날 LG전자는 장 초반만해도 견조한 상승세를 탔으나 실적발표 시점인 오후 2시를 전후로 하락반전, 전일대비 0.88% 떨어진 6만7900원으로 마감했다.
LG전자의 2분기 매출액 5조6152억원과 영업이익 1439억원은 증권가의 평균 예상치인 매출 6조원대, 순익 2700억원대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1228억원, 전분기 673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휴대폰 부문에서 사상 첫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향후 LG전자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