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LCE컨설팅이 국내 IT거버넌스 시장에 진출한다.
LCE컨설팅의 국내 지사인 LCE컨설팅코리아(대표 서한준)는 국내 컨설팅 업체인 네모파트너즈와 함께 업무제휴를 맺고 IT거버넌스 컨설팅 사업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한준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는 ITSM 등 효율적인 운용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며 “IT라는 것이 투자가 관건인 만큼 기업의 전략적인 IT방향성과 관리 통제를 가능하게 하는 최적화방안을 컨설팅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LCE컨설팅코리아는 이미 국내 D그룹의 IT투자관리모델 컨설팅 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학계와 공동으로 오는 9월 IT거버넌스협회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IT거버넌스 모델은 기업의 IT 거버넌스 진단과 동시에 구현된 IT 거버넌스 체계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전략 연계 △정책 △프로세스 △관계 메커니즘에 대해 가치 실현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올해 3월 설립된 LCE컨설팅코리아는 제품 폐기 이후의 처리과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사이클 엔지니어링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매출 목표가 60여억원이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