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상용 위성 `무궁화1호` 발사 10주년

국내 첫 상용 위성 `무궁화1호` 발사 10주년

 국내 첫 통신·방송 상용 위성 ‘무궁화 1호’가 5일로 발사 10주년을 맞는다. 무궁화위성은 우주시대에 대비해 궤도 확보와 기술 개발 및 운용 경험을 쌓기 위한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발사됐다. 사업주체인 KT는 현재 1, 2, 3호를 위성방송과 방송중계, 도서통신 등에 사용하고 있다. 내년 6월에는 2호를 대체하면서 상용·군용을 겸할 무궁화 5호가 발사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4일 오후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1990년 3월 전국민 대상 위성 명칭 공모에서 ‘무궁화’ 이름을 제안, 당선됐던 장진석씨(44)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기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