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발 사 : 이노디스
홈페이지 : 펑이야 (http:www.pung2ya.co.kr)
장 르 : 리얼 액션 슈팅
‘귀여운 만화 캐릭터들이 펼치는 게임의 세계로 오세요.’
캐주얼 게임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RPG와는 달리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매력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머리를 식힐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최근 남녀노소 구분없이 캐주얼 게임에 빠져있다. 캐주얼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가운데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을 강조한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노디스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펑이야’도 다른 캐주얼 게임과 달리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펑이야’는 카툰풍의 캐릭터를 이용한 액션 슈팅게임. 간단한 규칙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리얼 액션 게임이라는 표어를 내걸 정도로 ‘펑이야’는 실제 액션을 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또한 게임을 설치하고 게임을 즐기는데 걸리는 시간은 3분에 불과할 정도로 빠른 진행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와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으며 게임진행 방식도 한 두판이면 쉽게 알 수 있게 했다.
날아오는 폭탄을 피하고 때에 따라서 상대에게 돌진, 육탄전을 벌이고 커뮤니티 게임인 해피시티에 등장했던 ‘해피몬’의 재롱을 보는 것도 ‘펑이야’의 또다른 매력이다.
이런 이유로 ‘펑이야’는 지난달 1일 오픈베타 이후 꾸준히 유저가 증가하고 있다. 이노디스에서도 지난달 27일 싱글플레이와 맵을 추가했으며 향후에도 코스튬 상점 등의 업그레이드로 유저들을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펑이야’에 절대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게임이란 특성상 게임상에서 고수와 대
결했을 때 이길 가능성이 희박하긴 하지만 ‘펑이야’에서는 약간의 운만 따라 준다면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는다. 특히 2명부터 즐길 수 있는 ‘펑이야’ 에서 3명 이상이 붙었을 경우에는 승부는 더욱 예상하기 힘들어진다. 서로가 누구를 공격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다수의 개인전은 게임을 즐기는 내내 긴장을 한시도 늦출 수 없도록 한다.
자신이 던진 폭탄에 자신이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많은 게이머가 함께 싸우는 경기장에서는 자신에게 운만 따라준다면 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펑이야’에서는 꿈이 아닌 것이다.‘펑이야’의 배경은 다양함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곳은 놀이동산과 전장맵이다. 여기에 곧 다양한 테마의 맵이 추가될 예정이다. 놀이동산 경기장은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맵이다. 초보자에게 알맞은 경기장으로 장애물이 없이 넓게 펼쳐져 있다.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경기장 외곽에는 깔끔한 놀이 기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 NPC 들의 모습은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경기장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
‘펑이야’가 현재 제공하는 캐릭터는 총 3가지다. 이들 캐릭터는 이노디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커뮤니티 게임 해피시티에 등장하는 몬스터들로 게임상에서는 쩨베, 부르봉, 달피로 불리운다. 이들 각각의 캐릭터들은 속도, 체력, 방어력, 공격력 등에서 서로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는 게이머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여기에 카툰랜더링 기법을 사용해 친근감을 더했다. 색다른 배경의 경기 맵과 독특한 캐릭터는 절묘하게 어우러져 특이한 게임 분위기를 내며 이것은 ‘펑이야’의 장점 중에 하나다.
아직 배경맵의 다양함이 갖춰지지 않아 아쉬운 점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노디스측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캐릭터 추가를 통해 이 부분을 보충할 방침이다.‘펑이야’의 게임 규칙과 인터페이스는 게이머를 위한 간편함에 중점을 뒀다. 이 때문에 게임에 접속하고 즐기는 게이머들은 힘들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게임의 구성 역시 경기장에서 폭탄을 주워 상대방에게 던져 목표를 맞추는 일종의 눈싸움과도 같은 것이어서 초보자도 아주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슈팅 게임처럼 방향키 4개와 던지고 엎드려 피하는 2개의 키 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펑이야’의 단 하나의 고급기술이라면 방향키를 연타하여 달리는 것 정도일 만큼 간단한 게임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폭탄을 많이 던지거나 또는 상대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면 분노게이지에 의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때에도 던지고 피하는 키 두 개를 한번에 누르기만 하면 일정시간 동안 필살기를 사용하게 된다. 필살기는 각각의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어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캐주얼 게임에서 보기 힘든 리얼 슈팅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펑이야’는 게이머에게 상쾌한즐거움을 주는 기본을 잘 지킨 게임이다. 아직 부족한 캐릭터와 맵이 빠르게 추가된다면 캐주얼 게임들 중 특이한 강자로 자신의 모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안희찬기자 안희찬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