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도 정보화합니다.”
경기도 부천시 의회(의장 황원희 http://council.bucheonsi.com)가 지방자치의회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보화 로드맵을 수립해 화제다.
의회의 한 관계자는 “중앙부처의 행정조직에 비해 의회 정보화가 크게 뒤져있지만 최근 들어 의원과 행정조직, 시민의 정보화 요구가 높은 만큼 이를 수렴할 수 있는 정보화 투자가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컨설팅 전문업체인 엘엔아이소프트가 수립한 부천시의회 정보화 로드맵은 향후 3개년간 웹 포털 개편에서부터 의정정보시스템구축, u의회 기반 조성 등 12개 이행과제를 담고 있다.
의회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요구자료시스템 △홈페이지개편사업 △본회의생방송시스템을 연내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예산 편성을 통해 △예결산정보시스템 △디지털도서관시스템 △지식정보관리시스템 △의원정보시스템 등을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의회 관계자는 “의원과 집행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의안 발의에서부터 의원의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지식화할 수 있는 대 시민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