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워크맨빈스 발표

소니가 워크맨 신화의 재현을 위해 신장 모양의 MP3플레이어 ‘워크맨빈스’를 선보였다고 C넷이 보도했다.

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워크맨빈스’는 MP3 이외에도 Atrac, WMA, WAV 등의 음악 포맷을 지원하며 소니의 온라인 음악서비스인 ‘커넥트’와도 호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FM 라디오 튜너가 내장됐으며 50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오는 10월 공식 출시될 예정인 ‘워크맨빈스’는 애플컴퓨터의 ‘아이팟셔플’을 겨냥한 것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512MB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과 1GB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이 각각 130달러와 180달러에 책정됐는데 이는 512MB와 1GB가 각각 99달러와 129달러인 ‘아이팟셔플’보다 비싼 것이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