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코리아(대표 이데구치 요시오)는 20GB, 3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디지털 캠코더 ‘에브리오(Everio) G’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브리오 G’ 시리즈는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디지털 캠코더로 이코노믹 모드 설정시 동영상을 최대 25시간(20GB)에서 37시간(30GB)까지 저장할 수 있다. DVD 화질 동영상도 10시간 이상 녹화 가능하다.
하드디스크 타입이기 때문에 데이터 손실 없이 고화질·고음질로 녹화 재생되며, 재생시 원하는 부분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촬영 후 필요없는 부분은 즉시 삭제되며, 녹화된 동영상 재생 순서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동영상을 DVD로도 제작할 수 있으며 픽트 브리지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PC 없이 프린터와 바로 연결해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2.5인치 대형 LCD액정이 탑재돼 있으며, 67×70×109㎜ 초경량 사이즈다. 가격은 20GB(모델명 Z-MG20KR)가 99만8000원, 30GB(모델명 GZ-MG50KR)가 119만8000원.디지털TV 전문회사인 하스퍼(대표 성진영)는 마이크로소프트 운용체계(OS)와 인텔 칩이 내장돼 PC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디지털TV ‘미디어센터 LCD TV’를 발표했다.
하스퍼의 ‘미디어센터 LCD TV’는 일반 TV시청은 물론, MS 윈도미디어센터(MCE) OS가 내부에 탑재돼 일반 PC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200GB 하드디스크에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으며, 이를 내장된 DVD에 담아 휴대해 가지고 다닐 수도 있다. 또 오디오 기기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TV 하단에 USB드라이브와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컨버전스 제품으로는 IP셋톱박스가 내장된 IP TV나 멀티미디어 슬롯을 지원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PC에 사용되는 OS와 CPU가 TV에 내장되기는 처음이다.
현재 이 제품은 영국에 32인치 LCD TV로 이미 1000대 가량 판매됐으며 40인치 LCD TV도 샘플주문을 받고 있어 조만간 양산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KLAUM’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되며 특히 국내에서는 40인치 이상 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10월경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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