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차기작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범수는 최근 촬영을 시작한 영화 ‘음란서생’에서 의금부 무관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그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무관이 주로 실외에서 활동하는 점을 감안해 피부를 검게 태운 것은 물론 액션연기를 위해 틈틈이 액션수업도 받았다.
이뿐 아니다. ‘음란서생’이 사극이라 사극 특유의 톤을 익혔다. 그의 측근에 따르면 “데뷔 후 첫 사극이고 한석규, 김민정 등 좋은 연기자들과 작업하게 돼 본인 스스로 남다른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음란서생’은 조선시대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트로트퀸’ 장윤정이 자전적 스토리북을 냈다.
장윤정은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출판 기념 사인회를 열고 그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담은 ‘어머나에서 짠짜라로’를 공개했다.
이 책에는 그녀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노래 ‘어머나’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과정과 인기를 얻게 된 비결 그리고 공개하지 않았던 사생활, 신세대 트로트가수라는 길을 개척하기까지의 노하우 등이 수록돼 있다. 또 데뷔이래 그녀에게 가장 많이 쏟아졌던 질문인 ‘무슨 생각으로 트로트를 시작한 것일까’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도 뚜렷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그녀의 활약상과 삶, 꿈이 담겨 있지만 단순히 성공신화를 소개하는 내용이 아니다. 연예계 입문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에게 장윤정을 통해 본 대중문화산업의 마케팅 기법을 설명하는 텍스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공 = 케이앤리 www.st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