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법인 미니홈피 타운 참여기업 6000개 돌파

  기업형 미니홈피 ‘타운’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지난달 싸이월드를 통해 선보인 타운(http://town.cyworld.com/)이 한달 만에 참여기업 수가 6000개를 넘어섰으며 매일 평균 150개씩 개설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측은 이에대해 기존 싸이월드 브랜드 미니홈피의 마케팅 효과가 기업에게 무료 제공하는 타운에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타운은 별도 광고 패키지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지 않고도 1500만 싸이월드 회원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간 제공했던 브랜드 미니홈피는 월 평균 1억원의 비용이 필요한 유료서비스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브랜드 미니홈피를 통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타운을 통해서는 회원에게 도토리나 디지털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을 유입할 계획이다.

김현철 타운팀장은 “최근에는 정부기관, 지방의회, 공익 캠페인 진행주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단체 미니홈피 개설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문의해오고 있다”며 “개인 미니홈피를 넘어 법인 미니홈피 바람을 일으켜 모든 국민들이 미니홈피를 활용하는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