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이 청강문화산업대학과 함께 중·고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일 ‘제1회 휴대전화 쪽글 자랑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제559회 한글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단문메시지(SMS) 40자내에서 함축적이고 서정적인 의미를 담아내는 글을 뽑아 시상하며, 디지털 엄지족들의 감성과 재주를 뽐내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텔레콤은 “그동안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단어함축이나 각종 이모티콘이 성행하면서 한글 훼손이 조장돼 왔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청소년들의 우리말 사랑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회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대전화로 주제에 맞는 40자 문자메시지를 ‘010-7777-1091,1092,1093’으로 보내면 된다. LG텔레콤은 응모작 가운데 총 60여명을 선정해 최신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MP3플레이어·전자사전 등을 증정한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