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 64비트 x86 서버 시장 공략 본격화

한국썬, 64비트  x86 서버 시장 공략  본격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 http://kr.sun.com)는 6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AMD 듀얼 코어를 탑재한 신형 서버 ‘썬파이어 X2100·X4100·X4200’를 소개하는 대형 세미나를 갖고 64비트 x86 서버 시장 선점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 본사 CIO인 빌 바스(Bill Vass) 부사장,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 AMD의 박용진 사장을 비롯해 고객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에 나온 신형 서버는 선이 직접 설계한 시스템 아키텍처에 AMD 옵테론 프로세서를 채용한 첫번째 제품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성능 대비 가격과 에너지 효율성이 모두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한 빌 바스 선 CIO는 “64비트용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등이 쏟아지면서 본격적인 64비트 시대가 도래했다”며 “기존 싱글 코어 옵테론 서버 제품이 중소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것과 달리 이번에 나온 서버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공략, 64비트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