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내달 1일부터 도내 시외버스에서도 ‘제주 T머니’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서울 신교통카드 서비스 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주도는 최근 버스 단말기 설치 등 시외버스 교통카드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오는 20일 종합 시험운영을 거쳐 내달 공식 개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T머니 카드로 시외버스와 제주시 시내버스를 병행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서귀포시 시내버스에도 호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제주 전 지역의 교통카드 통합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