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8년쯤 건립 예정인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 앞서, e스포츠 대회 환경과 관람 여건이 한층 개선된 상설 경기장이 12월 용산에 들어선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현대역사(대표 최동주)와 용산 아이파크몰에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서 협회가 공인한 첫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현대역사가 운영하는 용산 아이파크몰에 만들어지게 됐다. 양측의 협약에 따라 현대역사가 경기장 및 부대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e스포츠협회는 경기장 관리 및 대회운영을 맡는다.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은 전용면적 350평에 관람석 500석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방송중계 등 부대시설을 갖춰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역사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을 통해 용산 아이파크몰 일대를 복합 디지털 생활문화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