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우화학공업(회장 김명원 http://www.buhmwoo.com)이 전사자원관리(ERP) 기반의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우화학을 중심으로 ㈜범우, ㈜BIT연구소 등 범우연합 계열 전체 자회사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범우측은 지난해 6월부터 포스데이타를 사업자로 선정, 15개월간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구축된 종합정보시스템의 구축 범위는 △범우 각 계열사의 생산 전 과정에 대한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비롯해 △인사·노무·재무·회계·영업·구매 관리 등의 업무 지원 시스템 △경영자 정보시스템(EIS) 등이다.
특히 범우화학은 경영자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분석 정보를 제공받아,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신속히 할 수 있게 돼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원 범우연합 회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재무와 회계 등에 대한 시스템을 통합 구축해 계열사별로 개별 운영하던 업무를 표준화하게 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범우연합은 범우화학공업을 모체로 ㈜범우, ㈜BIT연구소, 벡스인터코퍼레이션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범우화학공업은 지난 1973년 설립돼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금속가공유 생산전문 업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