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존 스웬슨 CA사장](https://img.etnews.com/photonews/0511/051116014102b.jpg)
현재 공석중인 한국CA의 대표직은 내년 1월께면 인선이 완료될 전망이다. 또 무선인터넷과 전자태그(RFID) 관련 CA의 신사업에 한국 업체와의 공동 진출이 적극 모색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호텔과 샌즈엑스포에서 분산 개최중인 ‘CA월드 2005’에 참석한 존 스웬슨 사장은 14일(현지시각)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자단과 가진 합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아시아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스웬슨 사장은 “CA의 기본 사업영역인 스토리지 분야와 연관된 RFID와 무선인터넷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중”이라며 신사업과 관련,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CA 대표 인선과 관련해서는 “내년 3월 회계연도 시작에 앞서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현재 진행중인 헤드헌팅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배석한 앨런 스미스 CA 아태지역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이 설명했다.
스미스 부사장은 “현재 10여명의 후보군을 확보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상 한국 현지인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한국CA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지사장 인선 전에라도 조직 개편을 끝낼 계획”이라며 “한국CA의 경우 구조조정의 폭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CA 특유의 인수·합병(M&A) 전략과 관련해 스웬슨 사장은 “앞으로는 더욱 치밀한 M&A 전략이 필요하다”며 “CA의 기존 비즈니스 분야와 연관이 있으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의 업체를 대상으로 한 M&A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스웬슨 사장은 콩코드커뮤니케이션즈(모바일), 네티그리티(보안), 니쿠(IT거버넌스) 등을 M&A 성공 사례로 꼽았다.
라스베이거스(미국)=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