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식관리’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다.
24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앙부처를 비롯해 시도·시군구 등 총 28개 기관으로부터 정부 지식관리 우수기관을 접수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 심사 등을 거친 결과, 특허청과 공정위가 ‘최우수 지식관리 기관’에 선정돼 각각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허청은 지난 2001년 지식관리시스템(KMS)을 개통, 총 63개의 연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간포털과 연계를 통해 특허지식을 외부에 제공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정위는 지난 2000년 KMS를 개통한 이래, 지난해 이를 ‘지식경영토털체계’로 개편해 지식경영시스템 운영·관리 지침까지 제정·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위는 지식컨테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해외경쟁정책 관련 지식의 대국민 공유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밖에 해양수산부·국세청·부산광역시가 국무총리표창을, 부천시·시흥시가 행자부장관표창을 수상해 각각 4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행자부는 이달중 이들 기관의 지식관리 내용을 우수사례집으로 엮어 중앙과 지자체 지식관리 담당부서에 배부할 예정이며, 내달중 정부포상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